2011년 3월 28일 월요일

나를 찾아서. 시작에 하나 더하기

4. 나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.
나는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를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. 지금의 팀에서는 예전 팀에서 팀장과의 마찰 때문에 퇴사까지도 고려했던 직원이 있다 보니 나의 의식과 무의식 속엔 그 직원에게는 예전 팀장보단 내가 낫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 것 같다. 그러다 보니 싫은 소리도 잘 못하게 되는 것 같고. 그 뿐만 아니라 팀원들 전체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서 회식이나 점심 값을 대신 내 주기를 바라는 팀원들의 요구사항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나중에 혼자서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 하게 된다.
아무도 내 머릿속 마음속을 모르는데도 혼자서 중얼거리는 듯한 버릇이 생긴 것도 타인에게 입속에서만 옹알거리게 되는 변경, 설명이 가득하기 때문이다.

나는 그냥 오롯이 나 자신으로서, 나만의 잣대를 가지고, 내가 나의 평가를 두려워하며 살 수는 없는 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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