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를 이사했다. 전에도 구글의 블로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지만 예전 계정은 업무용, 개인용등 이러저러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서 블로그 전용의 계정을 하나 만들고 이쪽에서 블로깅을 제대로 한 번 해보고자 한다.
다행히 Windows Live Writer라는 좋은 Tool을 찾아냈고, 지난 주말동안 이리저리 만져 본 결과 나름 만족할 만한 수준은 되는 것 같다.
회사에선 글 올리기나 이미지 첨부가 제한적이었지만 회피(?) 하는 방법도 찾아냈으니 글을 올리는 시간만 낼 수 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하다.
문제는 과연 내가 얼마나 양질의 포스팅을 하느냐인데, 어떻게 잘 되겠지 뭐.. ㅎㅎ
댓글 없음:
댓글 쓰기